제 목 | 메달 각인 개선 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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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2024-10-10 오후 4:46:33 |
안녕하세요. 충주시체육회 입니다.
올해 체육회가 담당하면서 여러곳을 조사하여 관련업체와 협의로 진행되었으며, 메달 각인은 기록칩이 있는 10km, 하프만 다른대회에서는 각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일부대회는 유료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5km분들도 기념으로 남길 수 있도록 진행으로 인해 모든분들이 새롭게 이름과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 시간이 많이 소요된 듯 합니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각인서비스를 확대하여 조금이나마 불편이 해소되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기록칩 코스 참가자의 DID기록조회도 추가하여 설치운영할 예정입니다.
메달은 지난해 참가하신 분들이 올해는 변화의 의견도 있어 각인서비스로 인해서 변경을 하게 되었으며, 내년에는 조금 더 변화된 내용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올해 보다 내년에는 한층 더 발전하는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충주사과마라톤대회에 좋은의견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목요일 오후 보내시길 바랍니다.
1. 사과메달 작년과 다르게 메달이 사과가 아닌 점은 이유가 있겠지요? 이유가 궁금하네요~ 첫 마라톤인 만큼 기대하고 받았는데 평범한 메달이어서 아쉬웠고 충주만의 색깔이 없어 더 미련이 남네요. 2. 메달 각인 개선 사항 마라톤 뛰어서 체력이 많이 소비된 상태인데 뙤약볕에서 기다리니 너무 지쳤네요. 워낙 사람도 많으니 30분 정도는 이해하면서 기다릴 수 있는데 10시에 줄 서서 12시 10분에 각인 받았습니다. 순간 에버랜드 인가? 착각했습니다 놀이 기구 타러 온 줄 알았어요. 각인 받았으니 또 기록 인증하러 줄 서야 해요 줄 서고 밖에 나가니 수육은 다 떨어지고 국수만 먹고 왔습니다. 각인 받는 사람들이 몇 천 명은 될 텐데 기계를 단 2대로 돌리는 이유가 있겠지요? 그 이유 또한 궁금하네요. 기계를 더 구입하거나, 각인 부스에 그늘막 설치를 해주셔서 햇빛은 피하도록 조치를 취해주시거나, 각인을 안 하는 사람은 사전에 조사를 하여 참가 비 할인 또는 기념품을 더 지급해줘서 인원을 나눠도 될 것 같아요. 이렇게 하지 못했던 것도 다 이유가 있겠지요? 앞으로 충주가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소리도 귀담아 들어주시고 개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충주 시의 큰 축제인 만큼 내년에도 더 좋은 모습으로 보여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주최 측분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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